전남 축구 ‘금빛 삼중주’ 울릴까…3개 팀 동반 4강
- 작성일26.10.20 조회수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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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양제철고와 광양여고, FC목포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.
광양제철고는 19일 공천포 A구장에서 진행된 대회 남고부 8강전에서 경기 풍생고를 4-2로 누르고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. 공격력을 앞세워 상대를 제압한 광양제철고는 최소 동메달을 확보하며 결승 진출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.
앞서 18일에는 광양여고가 여고부 8강전에서 충북 대표 예성여고를 3-2로 제압했다.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광양여고도 메달을 확보하며 전남 메달 레이스에 힘을 보탰다.
FC목포는 남자일반부에서 승전보를 전했다. FC목포는 18일 열린 8강전에서 강원 대표 FC강릉을 1-0으로 꺾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. 한 골 차 승부에서 수비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거둔 FC목포는 결승 진출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.
이로써 전남은 남자고등부와 여자고등부, 남자일반부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4강에 진출하며 동메달 3개를 확보했다. 각 팀이 준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어 전남 축구선수단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.
세 팀은 20일 결승 진출을 놓고 각각 준결승전을 치른다.
광양여고는 오전 10시 서귀포 축구공원 효돈A구장에서 울산 대표 현대고와 맞붙는다. FC목포는 낮 12시 중문단지 축구장에서 충북 대표 제천시민축구단과, 광양제철고는 오후 2시 공천포 전지훈련센터 A구장에서 인천 대표 대건고와 준결승전을 치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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